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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문재인 대통령과 셀카 이은주, 2년 전엔 북한 선수와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웨이트 트레이닝 센터에서 기계체조 이은주 선수와 셀카를 찍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충북 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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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의 신’ 키운 체조 명장, 이번엔 설원 묘기 조련
‘도마의 신’ 양학선(아래 작은 사진)을 키운 조성동 감독은 평창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에어리얼 대표팀을 가르치고 있다. 그가 에어리얼 팀을 맡은 건 스키를 타고 내려오다 공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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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한국 탁구대표팀에 3년간 공식 후원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신한금융그룹 대한탁구협회 후원 협약식에서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과 대한탁구협회 강문수 부회장 및 대표팀 선수들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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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명만 구사 1440도 회전 거뜬 평창 넘보는 ‘스웨그’
━ 스노보드 빅 에어 국가대표 이민식 스노보드 국가대표 이민식은 ’평창에서 과감하게 금메달에 도전 하겠다“고 말했다. 작은 사진은 그의 경기 모습. 김경록 기자 스웨그(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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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점프 왕국 부활 꿈꾸는 일본, 사라 있네
폭설 속 국제스키연맹(FIS) 스키점프 6차 월드컵이 열린 9일 독일 오버스트로프의 하이니 클로퍼 스키점프대. 자그마한 체구의 한 동양인 여자선수가 출발대를 서서히 미끄러져 내려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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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1인자 오른 양학선 "다시 올라간다. 조금만 기다려라"
양학선 선수. 천안=김지한 기자'도마의 신'이 다시 돌아왔다. 양학선(24·수원시청)이 부상에서 회복해 처음 출전한 공식 대회 도마 경기에서 정상에 올랐다.양학선은 10일 충남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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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할 수 있다” 박상영 “나에게 100점” 손연재…뜨거웠던 8월 넌 내게 ‘사이다’였다
난민에게 꿈을유스라 마르디니 (난민 대표팀)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구성된 난민팀의 시리아 출신 수영선수편견 깬 흑진주시몬 바일스 (미국)불우한 가정사와 인종 차별을 딛고 여자 기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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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김현우, 리우 올림픽 폐막식 기수
리우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열린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5kg급 32강전에서 러시아 로만 블라소프에게 편파판정으로 패, 항의를 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레슬링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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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1932년 100m 우승자는 호리호리 65㎏, 볼트는 근육질 95㎏
‘더 빠르게, 더 높게, 더 강하게’. 1894년 고안된 이 현대 올림픽의 모토처럼 올림픽 선수들의 기록은 지난 100여 년간 끊임없이 진화해 왔다. 이는 선수 개인뿐 아니라 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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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수당까지 집에 부친 김밥집 딸 ‘짝소’…“난 엄마 꿈, 아빠 자랑”
김소희의 별명은 ‘짝소(작은 소희)’다. 동명이인 태권도 선배와 구별하기 위한 별명이지만 요즘엔 작은 키(1m64㎝)에도 당차게 경기한다는 의미다. 김소희는 영리한 경기 운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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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스포츠 정신’ 보여준 기계체조·사격·양궁 남북한 선수들, 의 수애X박소담 자매 연상되며 시선집중!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 남북한 선수들이 이념을 넘어선 훈훈한 스포츠 정신으로 전 세계인들 찬사를 이끌어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영화 에서 대한민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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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뉴스] 남북, 리우에서만은 따뜻했다
언니! 사진 찍어요"(한국 기계체조 국가대표 이은주)올림픽 사격대표팀의 진종오, 북한대표팀의 김정수 선수가 2일 오전(현지시간) 올림픽 슈팅센터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리우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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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브리핑] 여자 배구 8강 탈락, 단체 구기 종목 몰락
리우=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 여자 배구 8강 탈락, 구기 종목 몰락한국 여자 배구가 16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지뉴 경기장에서 열린 리우 올림픽 여자 배구 8강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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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리우 올림픽에 쌍둥이 자매 6쌍은 선수, 한 쌍은 심판
[AP·신화=뉴시스][로이터=뉴스1][AP·신화=뉴시스][로이터=뉴스1]2016 리우 올림픽에 열리는 리우데자네이루에는 같은 얼굴을 가진 선수들이 등장해 관중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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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북한 리세광 기계체조 도마 금메달
북한 체조대표팀의 리세광(가운데)이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남자개인 도마 결승에서 금메달을 확정지으며 두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리우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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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브리핑]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이용대-유연성 4강 실패
리우=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 배드민턴 남자 복식 이용대-유연성 4강 진출 실패배드민턴 남자 복식 세계랭킹 1위인 이용대(28·삼성전기)-유연성(30·수원시청) 조가 16일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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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너는 살이 쪘고 나는 보기 싫다”
안혜리라이프스타일 데스크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멕시코의 여자 체조선수 알렉사 모레노가 어느 날 갑자기 전 세계 악플러(악플 다는 사람)의 집중 공격 대상이 됐다. 뭘 잘못해서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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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얼어 붙은 남북, 올림픽에선 훈훈
톡파원J 박린입니다. 한반도에서 남북관계는 얼어붙었지만, 지구 반대편 리우에서 남북선수들은 훈훈해요. 정치적 대립을 떠나 대화를 나누며 한민족의 정을 나누고 있어요. 지난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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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바흐 “남북 체조 이은주·홍은정 셀카는 위대한 몸짓”
“니는 50m 권총은 잘 쏴놓구선 10m 공기권총은 왜 이리 못 쐈네?”(북한 사격대표 김정수)“에이~ 형도 못 쐈잖아요.”(한국 대표 진종오)“내래 나이가 많아서 기렇디.”(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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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브리핑] NYT, 북한 선수 엄윤철 나이 조작 의혹 外
NYT, 북한 선수 엄윤철 나이 조작 의혹미국 뉴욕타임스는 11일 "북한 역도 선수 엄윤철이 국제무대에서 사용하는 생년월일(1991년 11월 18일)과 북한에서 발간한 책에 표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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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cm '배구 여제' 김연경과 신체 스펙 같은 선수는
김연경 선수 [사진 중앙포토]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가운데 최장신은 192㎝의 김연경(28) 선수다. 그와 나이대, 키와 몸무게 등 이른바 ‘신체 스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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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상징이 된 '국대 막내' 이은주
리우 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막내’ 이은주(17ㆍ강원체고)가 예선 탈락했다.이은주는 7~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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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2016] ‘다리 골절’ 프랑스 체조선수 무사히 수술 마쳐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체조 경기 도중 다리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한 프랑스 체조 선수가 무사히 수술을 마쳤다.사미르 에잇 사이드가 경기 직후 들것에 실려 나가고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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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ABC] “나이는 숫자다” 세월 넘는 올림픽 스타들
스포츠 선수에게 나이는 결코 ‘반갑지 않은 손님’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근력ㆍ유연성 등의 신체 능력과 집중력이 떨어지는 탓이다. 젊었을 때 세계 최고의 반열에 올랐던 스포츠 스타들